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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가 에버턴전에서 쿨루셉스키의 패스를 받아 리그 11호골을 기록했습니다
무려 5:0으로 에버턴을 탈탈 털었는데 어찌 이리 기복이 심한 팀이 있을까요
FA컵에서 미들즈보로 상대로 한 골만 나눠넣었어도 이토록 욕을 먹지는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현재 토트넘은 한 경기 폭망 한 경기 대승을 번갈아 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케인과 손흥민이 활약하면 대승, 아니면 빈 공이네요
그나마 이번 경기는 도허티가 훌륭했고 쿨루셉스키는 꾸준히 1인분 이상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도 우승컵은 날아간 토트넘입니다
챔스 티켓도 거리가 좀 멀어졌으니 현실적인 목표는 유로파 출전권이겠지요
다음 경기는 맨유 원정입니다
토트넘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너덜너덜한 분위기인 맨유입니다
기복이 심한 토트넘이 어떤 경기를 치를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