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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기 싫어서 5시 58분에 갔는데 이미 길게 줄 서 있음--.
봉사활동하는 학생들도 꽤 있네요. 아침 일찍부터 고생이 많습니다.
오늘 투표하면서 좀 거슬리는게 어느 할머니한분이 줄서기 싫다고 하시는 거였습니다. 제 뒤에 서 계시는분이 동년배 지인이신거 같은데 줄 안서고 입구에서 뭐하냐고하니 저 뒤에 딸이 줄서 있으니 일행인데 줄을 왜 서냐며 당연하다는듯이 줄 안서고 입구에서 대기하심. 지인분이 딸은 딸이고 본인도 줄서야된다고 좋게 말해도 막무가네로 다리 아프게 왜 자신이 줄을 서야하냡니다. 일행이 서있으면 됬지... 옆에 줄 서 있는 저 포함 다른사람들은 ㅄ이라 줄 서있나? 이런 몇몇분 때문에 나도 늙으면 저러려나하며 돌아보게 됩니다. 양보는 행하는자의 자의이지 받는자의 권리는 아닌데 말입니다. 각설하고 다들 오늘 대선이니 미리 하신분들 포함 안하신분들도 투표하고 일하시고 놀러가십시오~~ 우리가 정치인들에게 영향이라도 줄 수 있는게 투표밖에 더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