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꼬라지를 보아하니..

능지가 어쩌고 하는얘기가 .. 괜히 나왔음이 아님을 알게되었습니다.

박근혜를 국민이 탄핵했는데.. 우리가 촛불을 들어 탄핵시켯는데..

윤석열이 뭐 문제라도 일으키면 탄핵하면 된다고 자신만만해 하던데.. 

뭔가 착각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명박때 명박산성 어쩌고 나왔었죠.. 그래도 박근혜때는 촛불든다고 폭력진압같은건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맞나..?)

여튼 몇명의 촛불이 점점 커져서 횃불이 되어 박씨를 불살랐고 순실씨를 불태워버렸었죠.

근데 뭔가 빼먹은게 있지 않나요?

촛불 1천만 1억명 모여도

그걸 탄핵을 판결문 읽는건 대법원 입니다.

박씨때도 초반 판결문에서 위법이 아니다 어쩌고 하는식으로 나올땐 가슴이 철렁했지만 최종 탄핵이 되었엇지만..

석열씨가 조만간... (2년후 국회의원선거때까진 조용하리라 봅니다만)

그때까지 지속적으로 지금까지 해온대로

언론의 힘을 이용해 나발을 불어제낄겁니다.

"민주당이 반대를 해서 아무것도 못한다"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해서 자기가 아무것도 못하니 국회의원바꾸자" 

뭐 이런식의 기사로 도배질을 하여

2년후 국회의원선거에서 결과가 두려워지더군요.

여튼 그러고 나면 어찌될까요.

신한국당 시절부터 전 정치가 기억이 납니다만..

그들이 꾸준히 해오던 국회의원 숫자로 밀어붙여서

국회 점거하고 지들끼리 땅땅땅 해서

의료/수도/전기 민영화 법안 밀어붙일것만 같습니다.

내가 너무 넘겨짚어서 생각한걸까요?

지금까지 그들이 해온걸 보면.. 안그러리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하... 윤쎅관들 나대는 모습 또 어찌 보나요..

이땡석이 으스대는거 어찌보고요..

나땡원이 또 으스대며 국회의원나올꺼고.. 윤석열과 친하다고 또 우루루 찍어줄테고..

떠큼이아저씨 땅투기 한거 경험삼아 국토부 장관할까요..

아버지땅투기 했다고 자진사퇴 했으니 문제삼지말라던 미틴뇬이 또 나서서 거봐라 내말이 맞지 하며

또 땅사들이겟죠.

5년.. 그래요 순식간에 지나가겟지만..

그 5년의 여파가 언제까지 갈런지...

박씨가 오바마 앞에서 어버버 하던거.. 또 봐야할까요..

슬픈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