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ID/패스
낙서 유머 성인유머 음악 PC 영화감상
게임 성지식 러브레터 요리 재태크 야문FAQ  
후방주의! 우울한 분위기는 서양 언니로 날릴렵니다. (스크롤 다운)
비버 | 추천 (20) | 조회 (1043)

2022-03-11 13:03

캐나다산 비버입니다. 

 

제 고향같은 야문에 자주 오고 싶었는데.. 요새 워해머 토탈워 게임하랴 석유뽑으랴 해서 많이 못왔네요 2002년도쯤에 첨 가입했다 활동없어서 탈퇴당했고.. 그뒤 2006년도에 재가입해서 그럭저럭 지내다 보니 어느덧 딸하나와 아들하나를 둔 아빠가 되었네요.. 

 

외국에 있는 저도 선거때문에 속상한데 먼저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설마 후보조차 되리라고 생각치도 못한 인물이 당선까지 되니까 뻥지더군요. 자타공인 한미모인(?) 와이프가 선거 결과듣고 남들 볼땐 당신같은 남자가 나랑 결혼하는 확율하고 삐까하다나..ㅠㅠ 

 

결혼전엔 제 예전글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섹시사진 종종 올렸었는데.. 최근에 뜸했네요. 반성합니다 ㅎ

원래 제가 여자 외모특히 키큰여자 몸매 (골반/힙)을 많이 봐서 부모님한테 잔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예쁜건 3년안간다..그러시면 제가 못생기면 평생갈것 같은데요 그러곤 했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부터 관찰해보니.. 예쁜게 다는 절대 아닌데..외모에 열등감이 있거나 또 못생겼다고 착한게 아닌건 많이 느껴서 항상 7점이상 여자들하고 인연이 되니 지나고 보면 외모가 좋았던 여자들이 성격도 좋았던것 같아습니다. (와이프 제외입니다 ㅎㅎ) 물론 외모가 아무리 좋아도 속궁합이 안맞으면 오래 못가더라고요. 

 

와이프랑 힘든 연애경험(예전에 여기 썼던듯요)..또 제 짧지않은 이민생활의 인생에서 모토는 존버입니다.

 

물론 가망성 없는데 가만히 존버가 있어라는건 아니고 힘들때 항상 지금 할수 있는 일을 하고 머리를 식히면 이또한 지나가고 내가 원하는 기회가 오더군요. 힘든시기를 잘 넘기면 문재인 대통령이 그랬듯이 이재명 후보님께서 언젠가는 대한민국을 꼭 다시 이끌거라고 생각합니다. 

 

두서없는 얘기는 각설하고요.. 얼마전부턴 백인녀들이 더 눈에 들어오더군요. 원래 캐나다사니까 들어왔는데.. 백인녀들과 경험도 과거글에 적었듯이 좀 있었지만.. 결혼후 지금 생각해보면 더 적극적으로 기회를 만들었다면 더 많았겠지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BTS가 15년 아니 10년전에만 나왔더라도..ㅎㅎ .

 

오늘 소개드릴 여자분은 우크라이나 출신 (역시 장모님의 나라!) sasha bonilova 란 처자입니다. (샤사 보닐로바..이름부터 웬지 야한필이 나는것 제가 변태라서 그런가요 ㅎㅎ) 사진이 좀 옛날거지만 제취향의 키 (170)와 몸매를 가졌네요. 가슴은 저도 이만한 여자는 만나는 봤지만 허리가 저렇게 잘록하진 않았습니다. 역시 우크라이나녀라 그런지 둘다 갖춘 반칙녀네요. 

 

이상하게 한국에서 활동하는 안젤리나 다닐로바나 소피마르소 같이 순한 강아지상 여자들은 음 예쁘고 좋겠고 결혼하면 참한 스타일이네 이러는데... 전혀 야한생각은 안드네요. 남성본능에는 샤론스톤이나 밑의 처자분같이 이런분같이 눈매가 강한여자가 훨 밤에도 좋아서 그런지.. 나이드니 옛날보다 더 땡긴다고 해야하나.. 어르신들이 나이드실수록 음식 더 짜게 먹는다는 그런건지. ㅎ

 

어쨌든 오랜만에 글쓰다 보니 길어졌네요. 낙방의 우울하신분들중에 조금이나마 섹시사진 보고 기분전환이 되셨길 바라면서 올렸습니다. 

 

다들 좋은 주말 되시길 빕니다.

아직도 추운 캐나다 저녁에서. 

 

더 많은 사진들은 여기서..

https://babesrater.com/person/14337/sasha-bonilo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