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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아니 짜왕...아니 간짜장 아니
윤석열 후보 대통령 당선을 축하 드립니다.
입에 붙은 습관 고치기 힘드네요.
축하 드리는 김에 글로벌한 칭찬하나 해드릴께요
윤석열 시벨롬
윤석열이 대통령 당선되었으니 다 잘 될 것이라 전 목요일부터 뉴스를 끊었습니다.
당분간 뉴스 시사 관심 끊을려고요.
민주당이나 이재명의 패인은 여러가지라 뭐 하나 꼽기 힘듭니다.
워낙 많은데 그나마 방어는 해서 다 치명타는 면했습니다.
하나만 집자면 서울과 충청 그리고 20대 남성에서 져서 졌습니다.
저 셋 중에 하나만 건졌어도 이겼죠.
저 셋을 다시 얻으면 다시 정권 재탈환 가능할거고요.
민주당은 윤호중 체제로 가는것 같은데
뭐 최선의 선택은 아녀도 차선급은 되는거 같습니다.
잡음도 나오지만 대선졌는데 이정도 잡음은 생활소음 수준입니다.
이재명이 5년뒤까지 무사할 거냐 다시 나올거냐 이따위는 지금 의미 없습니다.
다만 지금부터 지켜볼 것은
선거 때 조용하다가 지금 패인이니 뭐니 떠드는 개쇅히들
철새 도래지 찾아 떠날 채비하는 개쉑히들이 정체 드러내는 겁니다.
혹자는 촛불 들면 된다느니 탄핵 하면 된다느니 개소리 남발하는데 정권초 대통령은 왕정 시대급 파워 있습니다.
하물며 언론 검찰에 사법권력까지 얻은 간짜장인데요....
학고는 당분간 눈 감고 귀 닫고 운기조식하면서 건강이나 챙기렵니다.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자가 강한 겁니다.
한줄요약: 야이 시벨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