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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면에서 진짜 문통 깝깝합니다. 그냥 2달만에 국가안보고 뭐고... 무속이든 뭐든 하게 해주지 그랬습니다. 한마디로... 어디 ㅈ돼봐라...라고 올타구나.... 협조해주지 그랬나요
어차피
무속이 아닌 이상...... 저렇게 단 하루도 들어가지 않겠다고 할 이유가 있나요?
이번 일이 그냥 단순한 이사가 아닌 것은
국정운영 체제를 아는 양쪽 집단이 다 모를리없습니다.
결국 신앙처럼 굳건한 의지가 있으니까 저런 거죠. 의지처럼 굳건한 신앙이든지 뭐든지...
집권후 후보복도 예상되고..
국가의 이익이고 안위고 뭐고
그냥..
상대처럼 무대뽀이면...
안들어갑니다.
그러니..
너 한번 그래 잘됐다... ㅈ돼봐라..
라고
그냥 두지 그랬나 하는 아쉬움이 너무 큽니다.
그랬으면
정말 많은 문제점들이 실행과정에서 터지고
대외적으로 대내적으로
윤정권의 상황에 대해서 시선을 달리 보게 해줄텐데
개인 이사도 두달만에 결정하고 추진하면
내내 일년간 고생할 겁니다.
적어도 미국같은 나라에서는..
이로 인해서 벌어지는 안보공백 같은거
금방 파악하겠죠
연쇄이동하는 수만명은...
불만에 가득찬 채로 개고생들 할거고
그냥 하게 두지 그랬냐.. 정말..
문통의 이런 고지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