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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를 TV에 연결된 기기를 이용해서 보고 있습니다. 주로 음악을 듣거나 하는데 이것저것 추천되거나 연동되는 영상들을 보고 있습니다.
컴이나 폰으로 보는 것과 TV로 보는것이 차이가 있고 (댓글을 못써서... 안달중...)해서 색다르긴 한데 원래 TV의 용도가 음방이나 일요일밤에 하는 집찾아주는것을 보는 용도라서 ㅎㅎㅎ
음악을 듣다가 잠깐보니 밑에 은하철도 999 뭐뭐뭐 라는 스토리 설명과 마지막 장면 그리고 영화판들에 대한 영상이 있더군요. 보면서 아... 메텔... ㅎㅎㅎ
그리고 다음이 천년여왕 극장판 (비디오 테입으로 가지고 있는데 어디있나... VTR 고장났는데) 이 있는데 일본어판이더군요. 비디오 테입은 더빙된건데...
예전 라디오 영화음악실에서는 천년여왕 극장판 주제가 신청이 너무 많아서 틀어주는 것을 일주일에 한번으로 제한 한다는 멘트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저는 극장판을 본적이 없었는데다가 지방이라서 VTR을 가진 사람도 많지 않았는데 (88 올림픽때 구매하게 됩니다) 의문이 들었었죠.
보다보니 예전 생각들이 떠오르고 먹먹함이... 그땐 어렸는데 지금은 음...
아... 시간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