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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학살을 누가 저질렀는지 알면서 그 떨거지들이 저지랄들 하는 것 보면
민주당은 반성해야 하는 것 맞네요.
저래서 사람같지도 않은 것들은 사람으로 대우하면 안 된다는.....
친구(?) 중에 극우적 성향을 가진 놈이 딱 한 명 있습니다.
20층 빌딩 한 층을 빌려서 자기 사업하는데
관리비가 너무 많이 나온다고 하소연을 합니다.
비싸다는 근거는 뭐냐? 물으니
근처에서 비슷한 면적 사용하는 친한 업자 있는데
그기는 30프로나 싸다. 그게 근거.
내가 빌딩 주인도 아닌데 자꾸 빌딩 관리비 타령을 하길래
"얌마! 그러면 빌딩 주인에게 따지든지 아니면 관리사무소에 가서 따지든지
혼자 안되면 세입자들 여러명이서 함께 모임을 만들든지 해서
같이 따져보든지" 라고 조언 아닌 조언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 야! 관리비 같은 것은 정해져 있는 것인데
그걸 어떻게 내맘대로 할인 요구를 하냐며
역정을 냅니다.
응? 이게 뭔 시추에이션? 내가 못할 조언을 했나...
문재인 빨갱이라 할 때는 목에 핏대를 잔뜩 만들어
열을 올리면서 지 주머니에서 빠지는 관리비 비싼 것에는
온순한 양이 됨 ㅋㅋ 등신.
알고 지낸 시간만 아니라면...콱 마 !
정치가 우리네 삶에 아무리 중요해도
사람을 버릴 정도로 대단한 것은 아니니(?)...에휴...
내 눈이나 관리하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