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치 얘기는 보기도 싫고..

섹스 얘기나 하면서 시간을 때우며 지내고 싶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떠오른게..

돼지는 교미를 시작하면 올라탄 자세로 30분동안 오르가즘을 느끼고....

토끼는 2~3초 안에 교미가 끝나고 짧게 오르가즘을 느끼는데,

평균적으로는 2~3초 동안 1초에 30회 정도의 피스톤질을 하고 사정한다는데... 사정 후 몇초 후에 다시 교미를 시작하는 것을 20~30회 반복한다는군요.

(기네스북에 의하면 22시간 동안 쉬지 않고 싸고 박고 싸고 박고 싸고 박고를 반복한 토끼의 기록도 있습니다.)

발정난 수컷 토끼를 우리에 풀어 놓으면...

암컷 20~30마리를 덮치고 섹스하는데.... 5분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ㅎㅎ

반면 돼지는... 암퇘지 한마리를 끌어 안고 30분 동안 부르르르... 오르가즘을 느낀다는데....

어떤게 수컷에게 유리한지...그리고 어떤게 더 만족감을 줄지....

짧은 시간 안에 혼자 만족한 뒤, 수십마리를 따먹고 다니는 숫토끼가 더 나은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ㅎㅎㅎㅎ

초당 30번 피스톤은...

옛날 영화필름에는 담기지도 않는 프레임 속도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