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째려보는 안철수님 눈까리 너무 무섭네요.

저..소고기 최근에 안 묵었어요...ㅠㅠ

다음 달에도 아직 묵을 예정은 현재로는 없어유...ㅠㅠ

제가 만약에 소고기 묵게되면 안철수님 휴대폰 아니

텔레그램 사용중이시니 텔레그램으로 소고기 묵어도 되는가

꼭 물어보고 안철수님이 허락하시면 묵을께요.

벌써 이러는데 윤석열 대통령 각하 취임하고 나면

얼마나 더 완장질을 할지...

근데 고마운 것은 이 모지리 씨부리는 것 보면

사람 은근히 웃게 만듬. 독특한 개그 코드는 확실히 있습니다.

가만히 있다 뜬금없이 

"여름에는 시원한 냉면을 먹으면 맛있습니다."

"술마신 다음달 해장국 먹으면 속이 풀립니다."

이런 멘트를 침.

야문을 꼭 소개시켜주고 싶은 것이

조금만 더 발전하면

"떡을 신나게 치고 많이 싸면 전립선 건강에 좆습니다."

이런 의사출신 정치인스러운 멘트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철수야 니가 건강하니 참 고맙데이.

아..너 부산 사람아니지...서울 사람이지~ (서울 말은 말 끝을 올려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