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 선수가 호펜하임을 상대로 리그 5호골을 기록했습니다
후반 교체 투입 후 2분만에 롱스루패스를 이어받아 팀의 4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프라이부르크가 4:3으로 이겼으니 결승골이었네요
쑥쑥 성장하는게 눈에 보이는 정우영 선수입니다
올해로 분데스리가 3년차에 앞선 2년동안 4골을 넣었는데 이번 시즌은 벌써 5골입니다
앞으로 한 골만 더 넣으면 분데스리가 통산 10골도 기록하게 되지요
포스트 손흥민에 가장 가까운 선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