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추천을 계속 해도 되는것같았습니다...

같은글에 계속해서 추천을  또는 까를 주는것이 가능했었던것을 얼마전에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꼴보기 싫은 글에 마이너스를 주었는데.  몇개 안되는 보기싫은글을 위해서 마이너스를 쓸게 아니라

나름 괜찮다는글에 추천점수를 주는것으로 바꾸었습니다...  오늘 +4점 주고   내일 또 +4점 줄거구 모레도..../

한사람이 여론을 의도적으로 움직이는것은 물론 잘못된 것이지만 계속 하다보니 엇?  하는 의구심이 생겼습니다.

나같이 맹한사람도 이런방법을 알고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전부터 이런방법을 써왔겠구나  하는것이죠...

가끔 상식적(살아온 환경이 상식이된다 라고 말하는사람도 있지만) 으로 이해가되지 않는글에 의외로 호응하는 추천이 있을때

저역시 어..  정말 그런건가 ?  사람들이 이런글에도 추천을 막 날리는데.. 내가 잘못 생각한건가.. 하는 마음이 들때도 있었습니다.

어느정도 의심병이 있는저로서는 궁금하기 그지없더라구요..    점수를 기록해 보자  오늘 내가 추천을 한 글의 점수가 대략 몇점정도 

인가 살펴보고 다음접속시 어떻게 변해있는가를 보았습니다.

초반에 점수를 주었을때는 그점수가 유지되어 계속 점수가 올라가고 있었고  어느정도 흐른뒤에는 점수를 주었을때는 

합산이되었다가  다음접속시에 보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는것 같았습니다...  물론 추천을 같은글에 매일 주어도 추천이되었다는메시지가 

나왔고  점수는 합산이 되었지만 다음에 다시보면 원상태로 돌아가 있었습니다..

여기까지는 누군가 나처럼 실험을 하는것인가 하는 생가가도 들었습니다..  내가 추천한 글들을 모두 까를 주면서 형평성을(?)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는것인가 하고 말이죠...  그리고 이 실험을 계속하다가 운영자분께 이렇게 점수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질수 있습니다  라고

메일을 보내야겠다고 생을 하고있었는데.. 오늘 또 같은 글들에 추천을 주려고 하니  추천이 금지 되었다고 나옵니다..

점수가 원상태로 복원될때부터 운영자는 인지를 하고있었고(물론 그전부터 인지하고있었을지도 모르지요) 

조치를 준비중이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런 문제점은 운영자분께 건의를 먼저 해야하는게 맞는데 어차피 점수주기는 모두

기록된다고 하니 시스템이 바뀌기 전까지 실컷 테스트 해보고싶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저의 착각이었을수도 있지요 에초에 점수는 중복으로 합산되지 않는것이고 내가 점수를 주었을때 공교롭게 다른이도

동시에 점수를 주어서 내가 누른것이 합산되는것처럼보였을수도 있겠지요... 근데 꽤 여러날 실험 했어요...

처음에는 아.. 저 xx는 글좀 안썼으면 좋겠네./. 라는 마음으로 마이너스를 주다가   어느정도 지나고나서는 그런게 의미없어지고

읽을만하다 싶은글에 추천을 주기 시작하는걸로 바뀌더군요....

뭐  어쨌건 짧은 한여름밤의 꿈 같은 실험이었습니다....

-요약-  그분은 다 보고 있어요....   중복해서 추천을 하고  특정글에 계속 스토커성 마이너스를 주었다구요?

                                             이제라도 그러지 말아요... 다 기록에 있다잖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