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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남인줄 알았더니, 이 양반 참 재미지게 살았네
꿀단지 | 추천 (8) | 조회 (891)

2022-05-09 13:41

https://youtube.com/shorts/LmzlOXFJVQc?feature=share

 

디씨 인가요? 다른 사이트였나?

언쟁하다가 퐁퐁남에 대해 설명해주니까, 시무룩한 모습을 보이고 

한동안 잠수탔다고 하더니, 다 연기였나 보네요.  

 

페미니즘 교육중에 불륜과 가정파괴가 여성해방이라는 이론은, 이게 뭔가 싶네요? 

결국 남자입장에서는 축첩 아닌가? 이게 가장 가부장적인거 같은데?

 

그렇게 치면, 옛날 할배들이 엄청난 페미니스트들 이였었네. 

 

뭐 놀랍지않음. 

야구팬으로서, 지금은 고인이 된 야구요정이 생사를 고민하는 갈림길에서

그런 엄청난 조롱과 언어 테러를 가한 이후, 

제대로 정신 박힌 사람이라고는 생각지 않았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