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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공천 및 선거공약 현황
환한웃음 | 추천 (15) | 조회 (1368)

2022-05-18 01:27

머 결론만 이야기하자면 망삘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요약해보겠습니다. 민주당을 망치는 게 과연 정치적으로 끝난 이낙연, 정세균인지 아니면 이재명인지 그것도 아니면 자중지란이지 말입니다.

 

이재명 중심의 공천관리위

 

일단 민주당의 공천은 중앙당의 공관위가 대부분을 맡고 여기서 예외적인 전략지역으로 선정되면 이원욱이 맡고 있는 전략공천위원회가 담당하는 구조이며 이 전체적인 선거운동을 이끄는 건 비대위입니다.


비대위장은 윤호중인데 정작 이 선거의 핵심인 공천위원장은 이재명계의 핵심인 김태년이 맡고 있습니다. 학생운동 당시 용인성남을 맡았고 그래서 성남지역구를 받아 지금까지 국회의원하며 성남시장과 위례신도시 개발에 적극 관여한 김태년이 친이재명계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이 김태년이 맡고 있는 중앙당 공직선거 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공관위는 이재명이 개딸의 힘이라며 위촉한 박지현님이란 메갈년의 뜻에 따라 여성이 9명(47%), 청년이 5명(26%), 외부인사가 6명(31%)으로 구성됐습니다.

 

이 최고존엄 씨발 박년께서 "여성 청년뿐만 아니라 장애인, 사회적 약자 등 다양한 위치에 있는 분들이 그들의 입장을 대표할 수 있도록 공천 과정에서 다양성을 최대한 반영해야 한다"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실체를 보면 과반 이상이 이재명계입니다. 후보경선 당시로 판을 나눠 보면,
일단 확실한 이재명계가 6명에 범이재명계가 3명입니다.

  • 김태년 위원장, 김승원 국회의원, 백혜련 국회의원, 안귀령(이재명 대변인/아나운서), 임오경(이재명 성공포럼/민평광장 멤버), 홍서윤(이재명 캠프가 영입한 장애인 아나운서)

  • 범 이재명으로 불리는 시민사회와 개딸계, 박지현이 모셔온 여성의당 상임고문 김은주(극단적 페미니즘인 당의 상임고문을 공관위원으로 ㅋㅋㅋ), 하승창(경실련), 진선미 의원(여성계, 박지현/당 공동 픽) 

  • 이낙연계 2명, 김광진, 홍성국 의원 정도고 

  • 정세균계 1명, 서삼석에 불과합니다.

  • 중립지역 전문가 3명, 박상철 경기대학교 부총장, 서예지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장인재 윤리감찰단 부단장

  • 당 몫이 2명, 직전 국회의원 선거 떨어진, 늘 지는 소위 원외지역에 네임드 모셔와 어떻게든 이겨 보자는 곳을 대표해 박영비 부산 영도구 지역위원장, 김현정 원외지역위원장 협의회장(평택, 노동계) 

그런데 우와! 2명이나 낙엽계여서 공천이 개판이예요~ 당까지 합쳐 4명 최대로 봐줘 5명이 깽판치니 위원장이 이재명계인데도 공천이 안되요~ 개판이예요~ 우리 잘못 없어요~ 이러면 그건 좀… 

 

 

공천, 무엇이 문제였나

 

이게… 공천 룰이 캐병신입니다. 과거에는 여론조사 50%, 권리당원 투표 50%에 현역 의원이나 청와대 출신 후보는 반드시 경선을 거치게끔 했고, 전략 공천은 현역 불출마(3선 등) 지역구에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핵심인 공관위 심사 기준이 명확했습니다. 공천 가감산 규정에 탈당 등은 반드시 페널티 주도록 되어 있었고 적합도 조사의 공약도 상식적인 리뷰를 했거든요.

 

이번에는 현장심사단·전문심사단 투표(40%), 권리당원 ARS투표(30%), 국민심사단 ARS투표(30%)입니다. 현장심사단은 자발적 참여 의사를 밝힌 유권자 50명으로 구성되고, 전문심사단은 여성/청년/정치/교육 등 분야의 전문가 3-4명으로 이뤄집니다. 딱 봐도 보이죠? 여성/청년이면 비전문가도 꽃아 넣기 가능하고 이게 박지현을 얼굴 마담으로 한 메갈년들 몫입니다. 이 뒷받침은 기초광역단체의원 비례를 여성 의무공천 80%로 해준 탓에 대의원 등에서 여성계가 힘을 받는 편인 탓입니다.


이걸 단 두번, 지들 심사와 유튜브 강연으로 끝내니까 장난질이 장난 아니게 됩니다. 특히, 심사과정에 규정에 없던 연령과 다선 페널티를 핑계 삼아 특정 계파에 속한 도지사를 날린다거나, 적합도 조사에 저 메갈년들의 젠더감수성 따위로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뽑은 건지 납득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전략공천지역도 기준이 없었습니다.

 

그 결과가 각 지역에서 경선탈락후보들의 단식농성과 잡음, 폭로-임종성 녹취 등입니다. 될만한 경쟁력 있는 후보들이 무려 저 메갈년들의 반대표가 여성/청년에 걸리면 절반 까이고 들어가고 심사단은 현직 국회의원픽이 되면서 이게 기사화까지 된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 말이 나오는 지역구 보잖아요? 이재명 개새끼가 안나올 수 없습니다.

 

 

더 골 때리는 청년전략선거구-다선의원들의 똘마니 꼽아 넣기

 

여긴 시민공천배심원(40%) 권리당원(30%) 일반시민(30%)입니다. 대상은 서울 강서구, 서울 금천구, 대전 서구, 경기 오산시, 경기 광주시가 대상이었고 면면을 보면,

  • 서울 강서는 진성준 보좌관 출신인 김승현이 꽃혔는데 그나마 가능성 있어 뵙니다. 상대가 민정수석실 폭파시긴 김태우거든요. 

  • 문제는 현직 시장 낙선 시키고 지 보좌관 꽃아 넣은 임종성의 경기 광주죠.  6:4로 유리한 신도시 지역인데 대차게 말아 먹고 위험한 상황입니다. 이 임종성이 소병훈과 함께 이재명계로 신나게 특위원장으로 운동다닌 그 사람입니다.

  • 오산은 장인수가 됐는데 안민석 보좌관 출신 위원장입니다.

  • 금천구는 현역 유성훈 구청장 밀어 내려다 내홍 끝에 유임됐고, 대전 서구청장도 장종태로 유임되는데 중앙당의 뻘짓을 막는다고 박범계가 장관인데 내려가서 지지선언하고 난리였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청년전략선거구랍시고 다선 의원들이 지자체장 원격조정질할 사람 넣기 바빴고, 금천구같이 초선 의원 자리는 여성/청년계가 뺏어 먹으려다 현역 구청장 못밀어내고 실패했다가 결론입니다.


청년인데 3040 정치꼰대 똘마니라고요. 그런데 이런 애들 꼽아 넣은 곳이 모두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이 강세를 보인 곳들입니다. 이런 특혜를 받은 인물들의 면면을 보죠. 이들이 이낙연계입니까? 이재명계입니까? 이렇게 딴짓하는 걸 지역 당원들과 옆 동네 당원들이 모를까요? 그런데 내돈 내고 후보선거운동 도울까요?

 

 

전략공천한다는 지역구들이 머??? 

 

전략공천위 볼까요? 민주당은 역대 지방선거에서 취약지는 전략공천하고, 경쟁이 치열한 수도권은 경선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취약지라고 꼽은게 무려~~~ 송영길의 지역구인 인천계양을, 대구수성을, 경기성남분당갑, 강원원주갑, 충남보령서천, 경남창원의창, 제주을 입니다.


이원욱이 이낙연계라서 이재명을 무려무려무려 압도적 당선이 가능한 인천계양을에 죽으라고 넣어 줬군요? 우와… 낯선데 가서 얼마나 힘드실까 걱정되네요? 인천 계양을은 송영길이 16대 부터 21대까지 국회의원하고 시장해먹은 민주당 텃밭지역입니다. 여기서도 떨어짐 자살해야죠. 문재인이 어디갔었죠? 부산 사상갔습니다.


나머지는 제주을 공천을 받은 김한규 전 비서관, 대구수성을에는 김용락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강원원주갑은 원창묵 전 원주시장, 충남보령서천은 나소열 지역위원장 김병관입니다. 예. 저번에 떨어진 사람들이 뽑혔습니다. 네임드를 꽃아 넣지도 못했는데 왜 전략공천이라고 묶었나 의심스럽죠.

 

 

민주당 지지자들을 5살 훈이 보다 못한 2딸과 3민이로 만드는 유튜버와 방송인들
 

자발적 의지인 건지 아니면 정말 호도되고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민주당원이니까 자발적 의지로 가짜뉴스와 선동에 낚이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지금 이 지방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는 지역별로 나뉜 표심으로 인해 낮은 투표율을 높이는 게 중요하고 지역 맞춤형 공약을 적극적으로 중도라 불리는 자기 이익이 우선인 사람들의 표를 끌어 모아야 하는 게 중요합니다.


민주주의는 1인 1표입니다. 선거는 이 표가 엣지 오브 투모로우 같은 데 나오는 외계생명체인 오메가의 지령에 따라 말단까지 일심동체로 투표하거나 이재명민주당의 최고존엄을 위해 전 당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투표한다 치더라도 민주당 표만 2배로 계산하지 않는다고요.

 

지난 번 선거에서도 총 득표수는 미래통합당이 더 높았기 때문에 외연을 확장해야 한다고 이해찬 당대표가 그리 말하고 제도를 바꿨는데 아름다운 개딸과 촛불년놈들이 이번에 이해찬 보좌관도 수박이라고 떨어 뜨린 거 아시나요? 그 결과가 현재 안정권이던 세종시장 지지도가 해당지역에서 10%+@ 빠져 세종시장도 위태롭게 됐습니다.

 

청년/여성 쿼터가지고 ㅈㄹ 염병 중인데 선거운동 도와주러 왔다면서 세상물정 모르면서 헛소리하고, 아니 거리두기 해제됐는데 유튜브랑 페북, 커뮤만 해야 한다고 해서 머라 하면 성희롱, 눈빛이 기분 나쁨 시비걸고 그래서 몇 마디 거칠게 하면 성비위입니다. 내가 계속 민주당원으로서 정치에 꿈을 가지고 이루려면 고개 숙이고 메갈의 노예처럼 이 엄혹한 시기를 지나야 할 상황입니다.

 

이걸 요구한 건 박지현에게 비대위원장 맡아 달라고 한 시간이나 설득한 최고존엄 이재명 각하 되시겠습니다. 박지현을 이낙연이 추천했나요? 막판 표몰이가 메갈이 붙은 덕이라면서 2만 여성의당 애들이 입당러쉬하자 이걸 그리 칭찬하며 한자리 주고 반성없이 나불댔던 게 친문계인가요? 당 망가지더라도 일단 당의 규모는 지켜야 한다고 바지사장 자처하고 공천권 포기한 윤호중이 흑막인가요?

 

 

할일을 해야 욕을 안먹습니다


그래놓고 5살 훈이도 안할 짓인, '난 아무 것도 못하니 내가 해야 할 일 조차 도와주세요' 하면서 2살 개딸년이랑 3살 재린이랑 SNS 놀이하면 막 표가 들어오는 거 같죠? 근데 결과가 대선대비 -10% 출발입니다. 게다가 아니 이 미친 년놈들이 왜 중앙행정부와 지자체 공무원이 민주당 공약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주장하다 선거법 위반에 걸리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아니 군사독재 이후 법으로 금지된 걸 왜 당당하게 주장하나요? 그리고 로우데이터 공평하게 양당에 줬음 연구하고 지역공약 개발해야지 왜 안해?? 능력 없음 소재 대학 교수들한테 무릎 꿇고 무료봉사해달라고 하든가 돈으로 컨설팅 업체를 사든가. 

 

아주, 인터넷 홍위병을 넘어 각 시청과 구청가서 깽판질 치는 우리 위대한 시민사회 여러분들은 내가 분노만 이야기하면 버러지 같은 공무원과 민주당원들이 기대에 부응한 공약과 정책을 만들어 민주적 절차 없이 당장 실행되야 한다는 데 아니 니들이 해야 할 일을 하라고요.

 

민주당에서 당선을 위해 정책을 만드는 곳은요. 정부에서 만들어 주는 게 아닙니다. 과거 정부의 위원회 뿐아니라 각 의원실이 요구한 국감자료와 정부출연연구소의 다양한 자료를 받은 뒤, 이 자료를 정치적 선거구 접경지역(보통 표가 갈리는 곳이 시와 시, 도와 도 간의 접경지역입니다)에 맞추어 연구용역 주고 설문 돌려 그 지역에 맞는 공약과 전국 공약을 개발하는 겁니다. 

 

지지자들은 분노하고 비토만 해도 됩니다. 머 기분 나쁘지만 권리니까요. 하지만 대의민주주의에서 당직자와 대의원, 국회의원, 기초의원, 지자체장이 되었음 그 분노와 비토, 해당 지역의 반대편을 내 편으로 끌어올 수 있는 공약과 정책을 개발하고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야 합니다. 그러라고 세금으로 선거비 보전해주는 겁니다.

 

그런데 민병두 날라간 뒤 업데이트가 안되어 있네요????? 그럼 그 이전의 민주당 국회내 공약들과 중앙과 지자체 공약 이행상황은요? 아… 지들이 보기에 미비하니 다 무산시켰는데 그럼 니들이 내세운 법안은? 예, 위헌입니다. 끝. 지난 3년 동안 개혁 법안 막은 건 초재선 강경파들이고 해야 할 지역현안은 중앙에서 지원한 지방교부금으로 이 초재선 줄세우기 한다고 제대로 안썼어요. 예, 얘네는 지금까지 아무 것도 안했단 말입니다.

 

문제는 이제 지방선거 치러야 하는데 국회공회전은 물론이고 지역공약이 3년 가까이 업데이트가 안되어서 선거운동할 꺼리가 없네요? 전국적으로요. 이길 선거도 질 판입니다.

 

이제 와서 철지난 몇년 전 자료 가지고 이거저거 막 꺼내서 말 붙이는데 아… 민주당원이야 찍겠죠. 근데 중도층은요? 지역별 맞춤공약 없이 국짐보다 규모도 작은 민주당 주제에 투표율 낮은 지방선거를 중도 버리고 이기신다고요? 풉, 그럴 곳들은 우리 이재명계 다선 국회의원들이 최고존엄한테 하사 받은 곳이고요. 

 

 

벌써 부터 남탓만 죽어라 하는 이재명 지지자들

 

그런데도 기대만 못하면 이미 흔적도 없이 박살난 이낙연, 정세균 탓하겠죠? 우와, 그런 흑막과 역량이 남았는데 대선후보경선 때 압살당했다 이거죠??? 우와~ 그런데 이재명한테 그렇게 발리고 지지자들한테 조롱당하면서 뒷방 늙은이처럼 있나요? 

 

아주 남탓말고 할 줄 아는 게 없고 징징거리며 후원금 달라는 거 말고는 할줄 아는 게 없으니까요.

 

이미 이재명부터 경기도지사시절부터 탓할 게 없음 문재인이 치매걸려 공무원당 홍남기 및 국회의원들에게 휘둘려 민주당을 버렸다고 ㅈㄹ했으니 지지자들도 지금은 노무현 관짝장사를 넘어 문재인 고기방패가 필요하다고 ㅈㄹ 거리는 게 그 잘나신 시민사회출신과 이재명계의 무적논리잖아요.

 

어휴… 문재인 자살하거나 검찰수사 받으면 이제 문재인 정신 이어 받겠다고 ㅈㄹ하면서 자기가 진짜 친문이라고 ㅈㄹ하겠죠? 언제적 촛불이고 언제적 노무현 정신인데 지방선거 캠프 발대식에 이딴 소리해대고 그래놓고 공약이 없어서 SOS치고 그러고도 로우데이터 조차 문재인 정권 당시 정출연들한테 안받아 놓은 병신삽질들은 무엇인 지… 한심이 극에 달합니다. 이게 서울시당과 경기도당, 충북도당, 충남도당 현실입니다. 이기겠어요? 이기길 바라세요? 

 

더 웃긴 건, 아니 경기도지사로서 선거캠프에 가깝게 이헌욱을 중심으로 캠프를 운영하면서 정책개발했고 이게 지가 보기에 그리 위대하다고 민주당 선거전략을 다 무시하고 떠들고 다녔다면요. 거대담론인 기본시리즈 말고도 지역별 맞춤공약을 지 지지했던 국회의원들과 지자체장들과 공유해 경기도내 장악력을 강화해야 하잖아요. 동북부 신도시 교통문제, 물류단지, 외국인 노동자 문제 등요. 근데 지가 도지사를 해온 곳인데 경기도 정책이랑 하위 지자체랑 공약 연계가 안되네요? ㅋㅋ

 

왜냐. 문제만 만들었으니까. 그래서 도지사로서 뒤늦게 돈이라도 쳐바르겠다는 게 동북부 지역 교통난이고 말로만 때우다 김포 날려 먹은 게 일산대교입니다. 그나마 김동연이 난 사람이라 공천잡음 빠르게 잡고 있는 게 불행 중 다행이죠.

 

 

무능과 부패 그 사이...

 

대의민주주의에 국회의원과 시도구의원 나부랭이가 시민들한테 전직한테 도와달란 말 말고 스스로 할 줄 아는 게 없으면 이 새끼들을 뽑아야 합니까? 

 

반대편인 국짐 새끼들이 어떻게든 돈 뺴먹을 궁리만 하니까 무능한 게 낫다고 하더라도 이해찬 대표시절 보다 지금은… 좀 진짜 너무한 게, 이 새끼들이 어린데 50대 보다 꼰대질에 무능한 거 지적해서 공부하라면 맨날 낙엽이고 적폐고 수박이래요.

 

근데요. 부패한 놈이어도 내가 집팔 시기에 세금 깍아준다면 눈감고 국짐에 한번은 찍을 거 같은데요?

 

공약 만들겠다고 하면 어느 당이든 응원하면서 정리된 자료 주고 공부하라면 왜 그게 그렇게 기분이 나쁠까요? 태영호 조차 눈이 뒤집혀서 공부하는 자료를??

 

'윤석열은 안됩니다. 되면 문재인이 죽습니다' 이 말 말고는 배운 단어가 없는 2,3살 어린애들처럼 돌아 다님 접전지역에서 당선 된데요? 그렇게 해서 당선될 지역은 이미 친이계 국회의원 똘마니들이 먹었다니까? 정신 좀 차리라고.


어휴, 다른 데도 아니고 한 광역시 전체 당을 맡고 있는 국회의원의 지역구 구청장 후보 선거캠프 발대식을 가봐도 중앙당과 지자체당의 지원하겠단 꼬라지와 당원이랍시고 들러 붙은 버러지들이 깽판치면서 홍위병 노릇해가지고 오는 사람 쫓아내는 걸 보노라니… 답이 없더군요. 걔들이 개딸이고 무려 촛불시민에 김어준어쩌고 하는 지지자들이시랍니다.

 
결정적으로 걔네 이 지자체 지역에 선거권도 없는 애들이거든요? 근데 쉭 왔다갔다 하고 확성기 한번 틀었다고 표가 생긴다고 주장하면 민주주의 선거원칙은 어디간 걸까요?

 

그러고 지지율이 안오름 현장 사람들이 무능하고 멍청해서 뜻을 몰랐단 식으로 취급하면서 훈수두고 눈좀 부라리면서 삿대질하면 가슴 가르켰으니 성희롱이고 폭언이 성비위라고 협박하면서 다 탈당 및 징계 받으라는 건 좀 너무하지 않나요? 그러니 똘똘한 젊은 애들이 무서워서 고개 숙이고 셔틀하면서 이 폭풍만 지나가라 이러고 있지…

 

 

노무현 관짝 장사 시즌2를 바라는 이들

 

사실 그러고도 윤석열이 문재인만 죽임 중도가 붙어 노무현 죽었을 때처럼 관짝장사 가능합니다. 실제로 이재명계가 가장 간절히 바라는 한방이 이거고요. 그래서 문재인도 그렇게 냉정하리 만큼 손석희와의 대담에서 선을 긋는 거고… 대놓고 고기방패하다 뒤져라. 그래야 내가 날로 먹는다고 대놓고 말하는 애들이 허구헌날 문재인 타령하면서 멀 지켜야 한다는 건지…

 

이 따위니 어떻게든 무언가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모의원처럼 개인재산 포기하고 민주당에 참여하신 분들 조차 이게 무슨 또라이 판인가 싶을 정도로 학을 뗍니다. 페미랑 촛불 징징 거리는 년놈들은 상종을 말았어야 하는 걸… 에휴…

 

이건 이해찬 당대표가 잘못한 겁니다. 뻔히 문재인이 당에 아무런 영향력이 없는 걸 알면서도 그 공백지에 외연 넓히기 위해 시민사회랍시고 미친년놈을 넣으시다니… 호남 버러지들이야 어차피 국민의당 갔구만…

 

이 때문에 도리어 당시 전략공천한 초재선과 지자체장들이 이 중간 풀뿌리를 맡은 촛불과 페미, 합쳐 시민사회버러지들에 미투네 머네 하면서 휘둘리다 정작 제대로 일했고 일할 사람들이 날라가고 있는 건 정말 문제입니다. 아니 다 양보해서 경쟁자라고 날린 건 좋다 쳐요. 하지만 최소한 지자체 지방선거를 준비할 공약마련 조차 못한 건 공당으로서 끔찍한 일입니다.

 

그러니 이번에 한소리 하시긴 하던데… 이미 뒷방 늙은이 신세라 민주당에서 쌩까더군요.
 

머 이게 현황입니다. 아니 도와달라고 해서 가도 자료는 고사하고 만들어 줄 로우데이터라도 있어야 멀 도와주죠. 어떻게 지역 현안으로 소팅된 정부와 지자체 자료, 인구분포도나 변화표도 없고 지역 맞춤형 공약이라고 내놓는 게 3-5년 전거냐고. 적어도 니네 쪽 데이터는 업데이트했어야지, 국회의원 년놈들 그 동안 머한 거야? 접경지역에 혐오시설 옮기는 게 각 지자체들이 하는 일반적인 행동인데 적어도 때문에 생기는 접경지역 주민의 불만과 민원사항이면 대응방안과 현안 분석을 위한 간담회하고 방문들은 했어야지. 그게 할일인데... 

 

제가 거주하는 지역의 경우에도 지역 먹거리를 위해 중앙에서 IC만들어 줬음 그 근접위치인 비거주지역에 물류센터 짓게 각 기업이랑 이야기해야지, 왜 문의한 기업을 민원들어올까봐 무섭다고 거절하는데??? 아니... IC근처에 누가 얼마나 산다고... 보상금으로 아파트 지어주고 별도 길 만들어 주면 될 걸... 지자체 발전시키는 일자리를 쫓아내고 그게 잘한 일이라고 보고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