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자 유권자의 책임지는 태도 참 마음에 듭니다.

본인이 찍어 대통령을 만들었으니 불편하더라도 참고 환영한다.

(제가 정확하게 해석하고 있는 것 맞죠?)

안 찍은척 하는 사람들이 하도 많고,

신천치면서 문재인 지지자인척 하는 교언영색 인간들도 있다 보니

이렇게 공개적으로 본인이 행사한 한 표에 대해

제대로 의견 내는 것 보니 대단히 신선하고 반갑네요.

다 나라 잘 되라고,

다 함께 잘 살자고,

하는 투표죠. 

좌우, 보수진보 모두 투표 많이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