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7 © 야설의 문
낙서 | 유머 | 성인유머 | 음악 | PC | 영화감상 | |
게임 | 성지식 | 러브레터 | 요리 | 재태크 | 야문FAQ |
대선만큼이나 손에 땀을 쥐고 본 경기지사 개표였습니다.
호남권과 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의 열세가 점쳐졌는데 이를 뒤집고 경기도를 가져오네요.
이번 지선에서 박지현&윤호중의 비대위는 물론이고 송영길, 이재명도 결과를 참담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반면에 김동연은 책임과 비난에서 벗어나 온전히 자신의 정치적 승리로 가져올 수 있죠.
열세였던 예측과 개표과정, 당선이라는 결과까지 주목도와 더불어 당선 이상의 입지를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덕분에 민주당내 상당한 변화가 일어날 것 같네요.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