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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남미 최대의 문명을 구축한 잉카제국은 무지와 오만으로 한방에 갔다...
어떤 기사를 봤는데...
잉카가 8만 대군을 가지고도 멸망한 이유가 명예로운 전투를 고집하다 망했다고 기술한 내용이었다...
파사로인지 피사로인지 200명도 안되는 자본주의 용병집단에 개털린 잉카제국...
후발주자 파사로(굥)는 중미 마야, 아즈텍(짜장본진)에서 자신들에게 떡고물 황금(돈,권력)이 더이상 없음을 알고...
엘도라도 남미(청와대)로 원정대 용병을 모집했다...
포병(조중동 토왜언론등등), 총병(짜장), 기마병(신천지), 칼(십알단, 네일베), 철갑옷(국짐)으로 무장한 파사로는...
엘도라도 남미로 약탈 원정을 시작했다...
이웃 중미제국들이 약탈자들에게 몰락한 사실을 몰랐던 잉카 황제(박병석)는 무지와 오만으로...
파사로의 파티(함정)에 비무장 수행원들만 대동한체 참석하다 포로가 되었고...
파사로가 원하는데로 황금(검수완박 해체)를 갖다 받쳐지만 결국 개종(국짐사상동조) 대가로 목졸라 죽는 은혜를 입는다...
포로로 있는 와중에도 황제는 황위서열 2인자 형제(최강욱)를 죽인다...
제국의 지도부가 한방에 날아간 자멸한 상황에...
최강병기 활(의원수)로 전투에 이기는 것은 명예롭지 못하다고 생각한 잉카제국은...
뭉둥이(공정, 상식), 창(페미니즘)등 타격무기로 전투에 임하다 약탈자들에게 몰살당함...
8만대군(국민)이 있음에도 자멸한 잉카제국...
만일 잉카황제가 황위계승에 패한 형제에게 복권을 전제로 파사로 일당 토벌 및 능지처참 명했다면...
궁수부대로 포병과 총병 기마부대를 무력화 섬멸하고 잔존보병들을 박살내고 포로로 잡은 애들로 선진군사문물 취득했다면...
하지만 태양신이라고 착각한 무지와 오만으로 가득한 황제에게는 제국의 몰락과 죽음만이 기다릴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