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주커피'란 곳에 가입한 적도 없는데 금전적 이득을 목적으로 올라가 있더군요.

여기 뿐만 아니라 포인트 목적으로 헬븐넷에도 아직까지 버젓이 올라가 있구요.

과거 소라넷과 야문에만 올렸었고 불펌은 하지 말아다라 수차례 밝혔음에도 이런 일이 비일비재 하네요.

예전에도 직접 싸이트 찾아다니며 내려달라고 인증 파일까지 보내고 했었는데...

하다하다 귀찮아 포기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결국 차선책으로 유료사이트에 연재하거나 작가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된 것이구요.

아시다시피 유료사이트는 저작권이 보호되서 다른 곳에는 불펌이 돌아다니질 않더군요. ㅋㅋ

소라넷이 사라진 지금, 바람이라는 글을 제가 직접 올린 곳은 야문이 유일합니다.

야문 회원님들께서 퍼간게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야문 회원님들께서는 글쓰는 사람들의 노고를 생각해서 그럴 일은 없겠지만 다른 곳으로 퍼나르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야문 회원님들의 뇌주름을 어떻게 쥐락펴락할까 고심하며 담배를 뻑뻑 펴대고 있는 서툰의 지나가는 넋두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