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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찜통 뉴욕
운영자 | 추천 (14) | 조회 (1005)

2022-07-23 22:35

오늘은 올해 최고로 더운날이 될것 같습니다.

 

97도에 체감온도는 105라고 하네요.

 

아침부터 푹푹 찌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 오늘은 날씨 관계로 현장은 쉴테니 그냥 집에서 푹 쉬시라는 문자를 받았네요.

 

찬 물로 목욕하고 선풍기 최 강으로 틀어놓고 엿가락 늘어져 있듯이 푹 퍼져 있을랍니다.

 

 

 

2년을 넘은 정글리안 햄스터가 요즘 더위로 고생중입니다.

 

눈 밑의 종기가 너무 커져서 곧 죽을것 같더니 그게 바깥쪽으로 자동으로 터졌고 어찌어찌 저절로 치료는 되는것 같습니다.

 

플라스틱 물병을 얼려서 케이지에 넣어주면 그 물병 옆에서 주욱 퍼져 누워있기도 하네요.

 

대리석 얇은거 주워다가 깔아주고 그 위쪽 케이지에 작은 선풍기를 틀어주니 낮인데도 집으로 들어가지 않고 그 대리석위에서 잠을 잡니다.

 

요즘 쳇바퀴도 힘에 부치는지 돌리지도 않고 잘 안먹어 많이 마른 상태에 또 평균수명을 조금 넘어가는 상태라서 더위를 잘 넘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