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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를 극우라 부르면 안 된다는 정부
주천사 | 추천 (4) | 조회 (872)

2022-07-28 16:08

강기훈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유의 새벽당"이라는 극우 단체의 대표였던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현재 대통령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 중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대통령실이 극우 유튜버 놀이터가 되었다는 비판이 나오자 대통령실에서 하는 말이 "어떤 한 사람을 극우냐, 극좌냐 평가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라네요.

아니 극우단체 대표까지 한 사람이 극우가 아니면 누가 극우란 말일까요?

대통령실 "강기훈, 극우라는 단정 위험.. 취업 경로는 못 밝혀" (daum.net)

 

진짜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와 맞먹는 띵언이네요.

짤백업용 on Twitter: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https://t.co/9bVAxlxFI9"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