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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지난 댓글들을 보다가 댓글중에 베트콩과 보트피플에 대해서 누가 떠들기에...
수백만명(?)의 보트피플이 왜 발생했을까? 물론 수백명이 탈수 있는 배가 만대이상 있을수도 없지만
베트콩이 바다로 저 사람들을 몰아냈을까?
죽이거나 공사판 인부로 안 쓰고? 전쟁후 복구할려면 돈도 없고 건자재도 나무뿐인 나라서?
보트피플은 공산화된 월남이 싫어서 자발적으로 ㅌㅌㅌ한 사람들이지 않을까?
흥남철수때 남한으로 내려온 사람들처럼 자발적으로 바다로 가지 않았을까?
그럼 그들은 왜 베트남에서 도망을 쳤어야만 했을까?
나는 87년부터 4년을 포항에 있었고 물태우때부터 대선을 인지했었음
솔솔 들리는 얘기는 전라도(김대중)가 정권을 잡으면 전라도 군인이 경상도 사람들 다 죽인다는 소리
87년부터 들었으니 청문회 이전부터 광주의 비극을 알게모르게 알고들 있었음
어떤놈들인지는 모르나 광주의 비극을 이용해 표 몰이를 선동선전하는 세퀴들이 있었음
광주는 10여일 이었지만 월남은 10년이 넘음
전선에 젊으나 늙은 남자들을 밀어 넣고 총 주고 싸우게 할려면
베트콩을 불구대천의 원수로 조작 선동하고 베트콩이 내려오면 모두 다 죽는다는 세뇌를 시켜야
전쟁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희생,착취.인권유린이 가능해 지니
베트콩은 보트피플을 만들지 않았다
그러한 선전,선동,세뇌를 10년이나한 월남 정권과 유럽짱깨 프랑스,양키 미국이 보트피플을 만든 것이라 생각함
물론 월남의 매국노 세퀴들은 뱅기를 탔겠지만
보트피플이 배에서 아사한것도 미국에게 개박살나 해군도 없는 베트콩은 살릴 방법이 없었고
미국이나 프랑스가 살릴 책임과 능력이 있지만 난민에 대한 예산 문제로 외면한 세퀴들이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