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에서 물이 불어내려오는 속도

위 이미지는 외국의 케이스인데... 마지막 이미지에 갇힌 사람들중 3명은 휩쓸려서 사망했다고 합니다.

① 하류쪽은 햇볕이 쩅쩅해도 상류쪽 산정상부근에서

    갑작스런 소나기가 내려 순식간에 이런 상황 가능합니다. 그래서 사람좀 모인다 싶은 계곡들은

    관리자를 두어 상류에 소나기 내리면 경보울려서 하류쪽에 미리 알려줍니다.

    그러니, 누군가가 통제하면 제발 말 잘들읍시다.

② 유속문제,, 무릎을 전후로 그이상 물살높이가 올라가면 자세제어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중간 이미지 남자애처럼 자세 낮추고 균형잡는거에 신경써야함.. 무릎높이라고 절대 무시하면 안됨.

    엎드려 네발로 기어간다고 생각하고 움직이면 괜찮습니다. 쪽팔린게 문제가 아닙니다.

심장마비 조심

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만.. 물놀이중 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 낮은물온도로 인한 심장마비가 많더라구요.

실제로 위에 3인 사망한 곳에서 한 30년쯤전에 수영잘하던 중학생 하나 죽는거 봤습니다. 아무리 수심이 얕아도

물색상보고 진녹색으로 어두운 부분은 근처에라도 가시면 안됩니다. 한여름에도 온도가 10~15도 입니다.

운전하다보면 "사망사고 발생지역"이라는 표지판들 더러 보이던데.. 계곡도 이런것들 많이 설치해야 합니다.

계곡도 사망사고 나는곳이 거의 비슷하고 매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