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7 © 야설의 문
낙서 | 유머 | 성인유머 | 음악 | PC | 영화감상 | |
게임 | 성지식 | 러브레터 | 요리 | 재태크 | 야문FAQ |
수십년간 이어진 경험 게시판에는 기억에 남는 몇몇 글들과 경험담을 남기신 분들이 계시죠.,
그 수많은 글들중에 가장 뇌리에 남는글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은 유튜브로 중동지역 여러나라의 상황을 알수 있지만 그당시 중동지역에 대한 글을 남긴것이
상당히 쇼킹했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디와 글 제목은 기억안나지만
그분은 열혈단신으로 중동지역을 여행하면서 글을 남겼고 여행중에 잠깐 이슬람으로 개종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중동국가 한곳을 방문해서 사원도 갔었고 그리고 목욕탕에서 서열 높은 이슬람인을 만나고 이슬람분에게 부탁?해서
(이슬람 성문화?에 대해 부탁했던 기억이...) 그분의 허락으로 중동 여성과 붕가붕가한 글입니다.
요즘 시기에 그분이 여행 유튜브를 했다면 구독자 50만이상을 보유할수 있는 배짱과 용기가 가득한 분이라고 느껴집니다.
유튜브로 십자군과 이슬람 전쟁관련 영상을 보다가 문득 그분이 떠올라서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