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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의 이재성 선수가 개막 후 세번째 경기만에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마수걸이 골을 기록했습니다
후반 23분에 교체 투입되었는데 추가시간에 헤더로 극적인 결승 역전골을 터트렸네요
지난 시즌에 4골을 넣었는데 이번 시즌은 좀 더 좋은 기록을 기대해봄직 합니다
마요르카의 이강인 선수는 레알베티스를 상대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이제 시즌 두 번째 경기인데 첫번째 경기도 87분을 뛰었고 이번 경기도 풀 타임을 뛰었네요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팀의 주전 멤버로 활용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최고였습니다
비록 팀은 2:1로 졌지만 2골 다 페널티킥으로 헌납한거였구요
탈압박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면서 중원을 휘젓고 다녔습니다
팀이 패배했는데도 불구하고 양 팀 합쳐서 최고 평점을 받았으니 말 다했지요
전반적으로 해외파들이 그러저럭 순항으로 시즌을 시작하는데 비해 손흥민 선수가 유독 부진에서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영국 언론의 질타는 좀 가혹한거 아닌가? 싶다가도 전반적으로 엉망인건 부정 할 수가 없더라구요
커리어 하이 뒤에 찾아오는 늪에 빠진걸지 아님 일시적인 부진일지 그건 선수 본인이 해결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