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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기간 인싸놀이집어치우고 걍 몸관리 열심히하고
죽은듯이 살면서 경기 뛰라 하면 경기장 들어가서 감독말 쌩까고 하고싶은 플레이하고
적당히 쏘리 쏘리 하면서 케인 이적할때까지 기다리면 반등각 나올수도있고
완전히 밀려서 나오더라도 남은기간 벤치가게되면 팀에서도 어차피 주급보조해서줘서
다른리그보낼텐데 그러면 라리가나 세리에 경험해보는것도 나쁜건 아닙니다.
문제는 손흥민 본인의 자존심인데 그딴거 이미 득점왕했는데 뭔소용입니까
이미 전문가들도 다 팀이 문제인걸 압니다. 손흥민이 수비하려고 왕복 스프린트뜀면서
좆뺑이치고있는 것부터가 되게 이상한 팀인겁니다.
이따구로 대접해주는 개트넘 씨벌럼들위해서 목숨걸 필요가 없습니다.
토트넘은 해리케인위상보다 밑에 있는 팀이라서 해리케인이 감독위에 있는팀입니다.
감독은 짤라도 케인은 무조건 잡으려는게 위쪽 생각이에요
그러니 감독이 손흥민이 득점왕이든 지랄이든 알봐아니고 지 목숨줄 이어가려면
케인위주로 팀을 돌릴수밖에 없는겁니다.
그 결과물이 손흥민 조뺑이치면서 수비하는 걸로 나타나는 거구요
어차피 4년계약한 호구니까 900억짜리 이적생 히샬리송 경험치 쌓는거에 좀 희생시켜도
된다는 태도인겁니다. 여기에 대응하는건 절대 무리하지않고 수비도 대충대충쌩까고
공격해서 골 넣는겁니다. 난사를 해서라도 골을 넣고 못넣으면 벤치가면 됩니다.
먹튀를 하던 뭘 하던 손흥민은 토트넘을 위해서 희생할 필요가 전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