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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선수가 지로나를 상대로 코너킥으로 시즌 2호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린 것으로 절호조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너킥으로 공이 휘는 궤도 한 번 신묘합니다
무려 후반 42분에 터진 골이었으나 마요르카는 고작 5분도 버티지 못하고
로스 타임에 패널티킥을 헌납하면서 허무한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레알베티스전에서도 패널티킥으로만 2골을 주면서 패했는데 수비 전술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일단 강등권과는 거리가 조금 있는 리그 10위이긴한데...
약팀의 에이스라는 포지션이 향후 이강인 선수의 거취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아직 미지수네요
이제 다음 관심사는 월드컵과 그에 한 발 앞선 마지막 평가전입니다
이강인 선수는 작년 3월 한일전 이후로 국대에 승선한 적이 없는데
현재 라리가에서 손에 꼽히는 선수를 과연 감독이 외면할런지 어떨런지 모르겠군요
12일에 소집명단이 공개되니 벤투 감독의 결정이 주목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