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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문도 오랜만이네요
현생이 바빠서 한동안 잊고 지냈습니다.
얼마전 정말 우연히 한 50대 여성분을 뵙게 됬습니다.
부부씨리 계셨었는데, 남편분은 훨씬 나이가 많으시더군요.
아무래도 사람들 만나는 곳이다보니 잘 꾸며서 오셨는데,
와~ 그런데 정말, '아, 이 여자 한 번 따먹고 싶다' 라고 느껴버렸네요.
가뜩이나 나이 많은 여성이 취향인데, 이정도로 강하게 마음이 동하다니... 정말 신경이 곤두설만큼 눈이 가는 분이셨습니다.
계속 보고 있자니 남들이 좀 이상하게 보일 것 같아서 자리를 피했는데, 참...
앞으로도 그분만 보면 괜히 이상한 생각 들 것 같네요.
...남편분이 네토 취향이실 일은 업겠죠? ㅎㅎ
아무곳에도 말 못하는 이야기라, 여기 한 번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