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7 © 야설의 문
낙서 | 유머 | 성인유머 | 음악 | PC | 영화감상 | |
게임 | 성지식 | 러브레터 | 요리 | 재태크 | 야문FAQ |
기사내용중
"합참측은 사전 안내에 대해 부족했던 부분은 인정하지만 현재 SNS에 공유되고 있는 영상 등에 대해서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합참 관계자는 "해당 장소 인근이 사격이 빈번하게 이뤄지는 곳이라 관공서 등에 사전 공지를 했었지만 이번에는 부족했다"며 "하지만 보안을 위해 모든 사격계획을 전부 공개할 수는 없는 점 양해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낙탄으로 인해 화재가 났다는 등의 영상이 공유되고 있는데 낙탄은 사실이지만 당시 탄두가 폭발하거나 인명피해, 화재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일부 시민들이 사격 소음과 후폭풍을 화재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다"라고 말했다. "
기사를 보니 벌거벗은 임금님이란 동화가 생각나네요..
어리석은 지도자의 주변에 포진한 간사하고 비열한 추종자들은 지도자를 더욱더 어리석게 만들뿐입니다.
대한민국 국군은 그래도 용기가 있는 집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사람이 휘바이든을 우기니 아랫사람들도 화재가 없었다는 말이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나오는군요.... 참 몇달만에.. 안타깝네요.
대한민국은 현재 눈먼자들의 도시
"저것은 동해의 일출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