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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와 챔스 두 경기의 침묵을 깨고
어시스트로 공격포인트를 올린 손흥민 선수입니다
리그 3위와 4위가 맞붙는 중요한 경기였지요
콘테 감독은 드디어 고집을 꺾고 전술 구성을 변경했습니다
손흥민과 궁합이 최악이었던 페리시치를 선발에서 제외했고
손흥민을 다시 케인과 같이 투 톱으로 내세웠습니다
그 덕분인지 손케 조합은 간만에 골을 합작하면서
EPL 골 합작 43골을 기록했고
토트넘은 1:0으로 승리하면서 순위를 사수했습니다
브라이튼은 첼시와 뉴캐슬이 치고 올라오면서 6위로 떨어졌네요
손흥민 선수는 여전히 지난 시즌의 괴물 폼은 되찾고 있지 못하지만
일단 포지션 정리가 되니 좀 살아나는 느낌이 듭니다
후반에도 오프사이드로 됐지만 정말 멋진 감아차기골을 보여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