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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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2-10
님의 활동..넘 멋지군요..
저두 유월과 많은 사연이 있지요..
첫경험을 유월에 했고..
첫키스도 유월에..
그리고 그 유월의 마지막날에 제가 태어났거든요...
어머님이 무지 힘드셨다고 하더군요..
유워리님과 많은 대화도 못하고...님의 활동을 격려해드리지도 못하고..
아무튼 님은 넘 화통하시구..넘 여자다우시군요..(남자답다는건뭐고..여자답다는건 뭘까요..)
유워리님의 그 생각 계속 변치마시고...
전....
아직도 남자가 우월하다고 믿는 전 근대적인 바보입니다..
하지만..
여자가우월한점도 많을껍니다..유월이님의 말씀처럼..
하지만..
남녀 평등을 넘어 여성 상위 시대라는 말을 듣고 있는 지금..
(물론 여자가 위에 있음 남자가 좀 편하기도 하지만..캬캬캬)
우리 남성분들이 일어서야 할 때 가 아닐까요..
저두 지금 너무 많이 움추려 있거든요..
앗~~뻔디기다~~
유워리님 처럼 용기 있으시고 자신만만한 분들이 많다면..(남자건여자건)
우리가 좀더 빨리 일어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남성분 화이팅~!
여성분 화이팅~!
직장인 화이팅~!
실업자 화이팅~!
코리아 화이팅~~!!!!!!!!
지금까지 두서 없는 낙서 였습니다..죄송합니다.
- 무림강호에서 좀만한 태꼰비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