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격이 지저분해서는 저~~~~~~~얼대 아닙니다..

집사람과 딸아이가 좀 병적이다 싶을 정도로 위생을 중요하시는게

사는동안 매일 부딪치는데.. 항상 제 개똥철학이~

"적당히 오염된 환경이 면역력을 유지, 증진 시킨다"라는 것인디

비슷한 예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코알라인가요? 독성이 강한 유칼립투스 잎을 소화시키기 위해서

일부러 어미가 자식에게 ×을 먹인다죠^^

지구상에 흰개미가 출현하기 전까지는 목재의 섬유재질을 분해 못해서 - 흰개미의 장내 미생물이 지구를 구함~ ㅋ

몇십만년간 목재더미가 분해되지 않은 상태로 쌓였고,,, 이게

석탄으로 둔갑했다던 썰도 있구요.

미생물이 인간에게 위해가 되는  비율보다는 도움이 되는 경우가

더 많은거 같습니다. 

자~~  힘들면 길바닥에 털퍼덕 앉아도보고,,, 인생 편하게들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