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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s님 글 읽고 궁금
엉클베어 | 추천 (0) | 조회 (754)

2022-10-13 05:23

 

아래 atlas님 글 읽고는 친구, 선후배 등의 지인들 때문에 평소 궁금했던 사항입니다

학창시절 친분 있던 이들인데 서로 멀리 떨어져 살다보니 연락이 안되게 되고

만나는 모임도 이 지역이어서 간간히 소식 전해 들었던 바라

외지에서 대기업 생활하는 이들에 대해서 궁금해서요.

 

 

1. 우리나라 대기업에서 정년까지 비율 ?

 

대기업의 이공계열에서 정년까지 가는 비율이 어느 정도 되나요?

중간에 다른 회사로 경력직으로 옮기면 회사 입장에서는 순혈이 아니라서 임원까지 가는 비율이 어떠할까요? 

 

2. 이공계 박사들..

 

남자이고 이공계열 외국 박사 마치면 대체로 나이가 30대 중반이잖아요.

90년대에 과장으로 바로 취업해서 회사 옮기거나 퇴사하면 대체로 어떤 경로로 살게 되는 건가요?

아무래도 전공 분야가 한정 되니까 학사로 취업한 이들보다는 취업 경로가 좁아지잖아요. 

지인들 중에는 외국으로 나간 경우가 꽤 있어서요.

 

3. 경조사

 

대기업이든 공무원이든 큰 규모의 직장에서 근무하다가 퇴사 후에,

부모나 자녀들 경조사 문제로 전 직장에도 연락하나요? 연락하더라도 전 직장 동료들이 참여나 조문 하나요?

 

4. 대기업 임원 후에 외국에?

 

40대에 임원 된 후에 외국에 나갔다거 들어오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모임에서 들은 바로는

40대에 임원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고 50대에 소식은 외국에 나가 있다는 소식 전해 들었는데 최근에는 귀국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던데 그러한 지인이 몇 되거든요.

임원이 되면 일찍 퇴사해서 외국 살러 나갔다가 다시 귀국하는 것인지

아니면 임원이 되면 외국에서 어느 정도 생활 하게 되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