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짤방 하나부터

어허 윤산군 사진 잘 나오게 모두 벽에 붙어!

이게 현실입니다. 윤산군이 신하(라고 쓰고 꼬붕이라 읽는다)를 저렇게 취급하는데 저 신하들이 국민들을 어떻게 볼까요?

사진상에서 윤산군에게 보고하는 사람이 아마도 용산 소방서장인데 브리핑때 보니까 정말 노련하더군요.

기레기들이 개쌉소리 질문하는데 어휘 선택 적절히 하면서 잘 넘어가더군요.

저런 갑작스런 자리에서 준비 안된 대답 잘못하면 꼬투리 잡혀서 탈탈 털리는데 오히려 모범답안으로 대답

사고원인 등에 대한 글은 조금 나중에 쓰려고 합니다. 뭐 내용은 이미 머리 속에 있으나

야문 내에 계신 2찍분들이 나오셔서 댓글 분탕질 시도 하실 거니까요. 

댓글 분탕질을 어떻게 할지는 아래 내용에 포함될 겁니다.

현재 윤산군이 내린 지령은 2가지 입니다.

1. 지금은 추모할 때다 정치선동 하지마라

 그들이 제일 두려워 하는 것은 이번 사고가 제2의 세월호 사고처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선제적으로 재난구역 선포해서 장례비부터 물량공세 들어가는 겁니다.

그러면서 제일 먼저 추모에 나선 윤산군

졸라 길막으면서 추모

다른 사람의 안전은 막으면서 추모

자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선포했습니다.

이태원 그 골목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영업중지

자 강남구에서도 애도로 영업중단 하는 겁니다잉~안 그러면 단속 나갑니다~~~

존나 애도하는 겁니다~~~

사고수습(이라고 쓰고 제물로 올릴 희생양이라고 읽는다) 될 때까지 졸라 입닥쳐라~~~

이번 사고에 대해서 입털면 허위사실로 걸 겁니다~~~윤석열차 봤지요?

지금은 추모해야 될 때인데 정권향한 책임론 내면 정치병자인 겁니다. 알겠습니까 남영희 전 위원장?

그런데

1차 책임 당사자는 추모할 생각 없네요?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 2번 항목은 2편에서

한짤요약: 굥 벌써반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