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 선수가 쾰른전에서 시즌 첫 골을 뽑아내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프라이부르크는 분데스리가 2위까지 올라갔네요
공수 모두 기여도가 높았고 특히나 골을 넣을 때의
첫 볼터치가 아주 좋았습니다
해설진도 저 순간의 터치를 극찬했지요
월드컵을 앞두고 골 맛을 봤다는건 고무적인 일입니다
악재가 켜켜히 쌓인 국대는 플랜B 생각을 안할 수가 없는 상황인데
하나의 길을 제시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