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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선택할 때 배우 위주로 하면 제일 편합니다.
이미지가 생명이자 재산임을 제대로 아는 배우는
아무래도 시나리오를 잘 고를테니까
배우 출연작 따라가면 평타는 하더라구요.
Robert De Niro를 따라가면 거의 다 볼만한 영화잖아요.
그리고 또 배우로써 더 평가를 받아야 하는
마돈나의 전남편 숀펜.
숀펜 따라가면 와...이 배우 멋지다 라는 느낌이 듭니다.
영화 또한 괜찮구요.
천하의 마돈나가 왜 숀펜에게 뚜드려 맞으면서도
오랫동안(?) 옆에 붙어 있었는지 대략 짐작이 됩니다 ㅎㅎ
그리고 배우 존말코비치를 좋아합니다.
목소리가 워낙 특이해서 장면을 보지 않아도 등장할 줄 알죠.
연기가 마음에 들어서 좋아하긴 하는데
영화 시나리오 선택은 오락가락 하는 느낌적 느낌.
어쩌다 조연으로 나온 영화가 있길래 보는데....
흠....돈이 궁하구나....아니면 도박하나...아니면 뭐지?
그래도 끝까지 봅니다.
볼 수밖에 없습니다.
Lilly Krug 라는 처음 보는 배우가 나오네요........
저는 존말코비치를 따라온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