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동네 양아치도 동료애는 있더만

 

일개 동네에서 삥이나 뜯는 양아치 색휘들도 동료애는 있습니다. 동료가 욕먹으면 가오라도 살려줄라고

 

애쓰는게 사람일진데~~~ 기렉휘들 제목장사에 잠깐 낚였다가..   ㅋ 댓통령실이 징계를 하는줄 알았음~^^

 

아우 그냥 제목 말장난은 패시브스킬이구나 그냥~  본능적으로 나와 아주~~~  MBC만 터니 나랑 상관없을거 같지?

 

다음은 너야~

 

 

 

② 워싱턴포스트에서 취재기자 보내서 제대로 취재함

 

기훽히 형들... 이게 취재라는거야... 현장에 나가서 사진도 찍고~ 인터뷰도 하고~ 응?

 

우리 기뤡히형들은 현장 안나가지?  감자탕집이나 노래빠 이런데서 취재하나벼~~

 

받아쓰는건 내가 현직들보다 더 잘할자신 있는데 누가 나 기자 안시켜주나^^

 

 

 

③ 유족들의 분노

 

" 메스컴이나 인터넷 기사로 "명단공개가 2차 가해다" 기사를 읽었습니다.

  배운사람 그쪽에 전문인들이 유가족들의 동의없는 명단 공개는 2차 가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합동 분향소에 위패없고 영정없는 분향소가 저에 대한 2차 가해였습니다.

  한분이라도 전문가들이 이에 대해 말을 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게 분향소가 맞나요?~~ 그런 분향소를 보셨나요?

  저는 못봤습니다. ㅠㅠ

  ( 눈물을 흘리며 더이상 말을 못잇고 마이크를 넘깁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다보면 사고도 날수있고, 제어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희생자들의 사망이 전부가 국가의 책임이란건 저도 아니라고 봅니다만.

 

대처를 엿같이 했으면 미안해라도 하고, 유족들을 모아서 마무리라도 잘하라는 겁니다.. 

 

정복경찰 임의로 뺀것도 쉬쉬하고, 백방으로 뛰어다닌 용산소방서장은 구속할라고나 하고 있고~

 

행여나 사람들 모일까봐 시신들 시내 전역으로 분산배치 시킬때부터 욕처먹을 각오를 했어야지. 

 

영정 사진하나,, 명패조차 없는 의미없는 분향소 만들어놓고.. 그저 애도만 하래, 진상규명은 생각도 말고~

 

유족들에게 지금까지도 모이지 못하게 서로 격리시키고 있다죠^^

 

막짤은 분노주의,, 나의 자녀가 저 차디찬 복도바닥에 누워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ㅠ.ㅠ 

 

나랑 상관없다고요? 놀러가서 죽은건데 왜 대통령 탓이냐구요? 

 

사고가 문제가 아니라 당연히 정부와 당국이 해야할 일조차 전혀 안하니까 문제인거지!!!!!!!!!!!!

 

노통같았으면 득달같이 달려가 유족들 손잡고, 내책임이요 했었을거다.. 

 

제발 부끄러운줄좀 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