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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키우시는 분들
엉클베어 | 추천 (0) | 조회 (898)

2022-11-29 08:43

 

식구들이 데려온 반려견 멍멍이를 키우는 중인데

동물병원에 의구심이 드는 문제 때문입니다.

동물병원에서 과잉진료 심증이 있거든요.

 

설사, 구토 해서 병원에 데려갔더니

이유는 모르지만 염증수치가 정상의 10배.

 

지금 다니는 동물병원은 

그동안 다른 동물병원들에 다니면서

이번 경우처럼 과잉진료 의문을 가지게 되었을 때에 

마침 집에서 가까운 곳에 동물병원이 생기었다고 해서 다닌지 수년.

 

대도심에 있고

의료진이 6명 정도?이니

임대료, 인건비 등을 고려하면

운영비가 만만치 않겠다는 생각을 하곤 해요.

 

이번 경우에 의구심이 드는 이유는

제가 사람 몸에 대해서는 조금 아는 편이라서

동물에 대해서도 혹시나 모를 예방이나 치료 목적으로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의약품 등급의 항염증제인 오메가3를 올해 들어서 꾸준히 먹여왔으니,

있던 염증도 없어야 하거늘 입원할 정도라니 당연히 의심이 들죠.

 

선불로 첫날 계산한 것을 감안하면

몇 일 동안 100만원이 넘는 것은 확실해요.

 

혹시 동물병원 과잉진료에 대해서 아는 분이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