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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갑상선암 판정을 받으셧어요.
그런거몰라 | 추천 (16) | 조회 (819)

2022-12-12 13:42

어떻게 해야할까요..

검사 받으러 갈때는 모시고 갔었는데..

결과들으러 혼자 가셔서...

병원서 듣고 오시는길에 통화를 했는데...

갑상선암이라고.. 수술해야 한다고...

어떻게 위로를 해드려야 되는걸까요..

갑상선암은 치료하고 수술하면 90%의 완치율이라는데..

이렇게 얘기하자니.. 아픈사람한테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는거 같고..

도대체 어떻게 위로를 해야하는건지 감이 안잡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