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할까요..
검사 받으러 갈때는 모시고 갔었는데..
결과들으러 혼자 가셔서...
병원서 듣고 오시는길에 통화를 했는데...
갑상선암이라고.. 수술해야 한다고...
어떻게 위로를 해드려야 되는걸까요..
갑상선암은 치료하고 수술하면 90%의 완치율이라는데..
이렇게 얘기하자니.. 아픈사람한테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는거 같고..
도대체 어떻게 위로를 해야하는건지 감이 안잡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