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예열 유튜브 보게 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새 차 때 부터 당시 지식으로  

봄~가을 따뜻한 날씨에는 .... 워밍업 몇십 초 만 하고 출발해서 몇 분 동안은 최대한 저속 운전으로 예열을 대신했어요.

봄 가을에 쌀쌀한 날씨이거나 겨울에는 ... 기어를 각 변속기 마다 3초씩 두는 걸 반복하면서 총 3분 정도 했었어요. 

차가 이제는

- 사람으로 치면 할아버지 연식이고

- 골목 주차하는지라 기온에 노출되어 있는 상태이고  

- 터보 디젤 엔진이어서 

폐차 전까지는 제대로 예열, 후열을 해주려니 궁금한 점이 생기게 되네요.

아래 글 읽어보시고 교정해야 할 부분을 지적해주세요

 1.  예열 방법  

겨울철에는

변속 단계  P-R-N-D-3-2-1에서 

기어를

N에서 2분,

나머지 변속기에서는 각각 3초씩 두기를 반복하면서

총 시간은 3분.

그런데  영상에서 보니까

P-R-N에서라고 설명 하던데

제 방식과 영상 설명 방식과 어느 게 정석인가요?

그리고 이유도 알고 싶습니다.

2. 예열 기준

지금까지처럼 위 처럼 총 3분이란 얘열 시간을 기준으로 했는데 그렇게 시간으로 할지 ? 

또는 온도계 계기판이 살짝 움직이는 기준?

또는 rpm 계기판이 1이하로 내려가는 기준?

어디에 기준으로 두고 하면 될까요?

3. 후열 방법

후열의 필요성은 어제 본 영상에서 처음 알았어요.

지금까지는 정지 하자마자 바로 시동을 꺼버렸는데

이제는 1분 동안 있다가 시동 끄려는데 기어를 어디에 두면 될까요?

예열과 같은 방식으로 각 변속 단계마다 몇 초라도 두고 끌지 아니면 한 기어에 두고 있으면 될지?

4. 터보 엔진

신차 일 때에 다니던 카센터에서는 

제 차는 "터보 엔진"이어서

겨울철에 기름 보일러가 작동된다며  유지비 관리 차원에서  퓨즈 박스에서 무슨 퓨즈를 빼라고 권하시기에 

그동안 그렇게 타고 다녔어요.

수개월 전에 퓨즈박스를 통채로 교체하면서 

작업해 주시던 정비공장에 위의 저런 말씀을 드리니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하시던데

아시는 분 있으시면 설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