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피아코스의 황인범 선수가 볼로스를 상대로 리그 데뷔골을 신고했습니다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인데 월드컵 이후 경기력에 완전 물이 올랐네요
전방 압박으로 공을 빼앗은 뒤 그대로 쇄도 후 기습적인 중거리 슛이라는 만점짜리 골이었습니다
한 편 같은 팀의 황의조 선수는 오늘도 명단 제외였습니다
벌써 8경기째 출전을 못하고 있는데 임대가 끝나고 노팅엄으로 간들 자리가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어쩌면 K리그 리턴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