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변경되는 법률을 보면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은 호구같은 느낌이 들이 이런 실상을 알고 계신지 궁금하고 

모르신다면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간만에 몇자 적어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느 순간부터 각 종 이익단체들이 아파트 관리비에 눈독을 들이고 호구를 잡고 있습니다.

첫번째가 공인회계사 협회  아파트는 외부회계감사를 필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외부회계감사를 받으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금횡령등의 

비리를 잡아낼 거라고 생각하지면 외부감사 시간 자체가 8시간도 하지 않고 하는 것이라고 해 봐야 계정과목상의 문제점만 체크합니다. 

그리고 수백만원의 수수료를 챙겨갑니다. 

두번째가 승강기업체가 로비를 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 20년 이상 사용한 승강기는 정밀검사를 받게하고 또 받게하고 7대 안전

장치를 설치하라고 하고, 결론은 20년 이상 조금 소음은 심하지만 안전상 크게 문제가 없는 승강기를 모두 교체하라고 합니다.

 승강기 교체비용은 대당 수천만원....

세번째는 기계안전관리자 선임 이것이야말로 이해가 안되는데 공동주택에 기계안전관리자가 관리할 만한 것은 펌프밖에 없는데 그것도 소방펌프

는 소방안전관리자라는 안전관리자가 담당하므로 기계관련은 급수펌프와 배수펌프밖에 없습니다. 또한 안전과도 크게 밀접하지도 않고, 

오히려 가스안전관리자를 선임하라고 하면 이해가 될 듯한데... 

네번째는 소방관련법과 전기관련법을 개정하여 아파트 세대내의 전기시설과 소방시설을 점검 하라고 하네요.. 물론 안전을 위해서 필요하지만

그에 대한 비용은 어떻게 할런지... 또한 공동주택관리법에 의하면 관리사무소 직원은 세대내 관리는 하지 않고, 공용부분만 관리하게 되어 있어

추후 세대내 관리에 대한 인건비 부분도 문제가 될 듯 하네요..

다섯번째는 변호사들이 호구 잡을려고 하네요.. 공동주택 계약관련 부분에 있어서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변호사들이 외부감사하자고 법률 개정안

을 발의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각종 공과금도 인상된다고 하는데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관리비 폭탄 맞기 쉬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