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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20대 초중반의 친구와 경험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물이 아주 많은 친구였는데, 하다가 보면 그 곳에서 나온 애액이 마치 새하얀 보습로션&크림 같아요.
냄새는 전혀 없고, 새하얀 애액이 마치 로션을 막 뿌려놓은 것 같습니다.
냉이 있는 경우에 몽글몽글한 피타치즈 같은 액이 나올 수도 있다는데, 그런 모습은 아니구요.
하얀 치즈같은 애액에 대해선 안 좋은 이야기들을 들어봐서요. 비슷한 경우인지 다른 것인지 모르겠네요. 한두번은 아니고, 많이 반응을 보이는 경우나, 생리 직전에 관계를 가진 경우마다 나타납니다.
그런데, 냄새도 새하얀 색에, 무취라서 궁금합니다.
혹시 비슷한 경우들이 있을까요? 제가 조심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그 친구가 몸이 안 좋은 건지...
참고로 그 친구는 제기 첫경험이라 잘 모르고, 부끄러워 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