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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리그의 셀틱으로 이적한 오현규 선수가 4경기만에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스코티시컵 16강에서 세인트 미렌을 상대로 골을 넣으며 팀의 5:1 대승에 일조했네요
리그 데뷔골도 어서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인츠의 이재성 선수는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멀티골을 넣으면서 시즌 6호골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고 이강인 선수도 이적 이슈 때문에 주춤하고 있는 지금
유럽파 중에서 가장 펄펄 날아다니고 있는 선수는 바로 이재성 선수가 아닌가 하네요
최근 4경기 4골을 넣었는데 이 정도면 분데스리가 통 틀어서도 주목 할 만한 수준입니다
몸값이 비싼 편이 아니라 더 상위리그나 빅클럽에서도 눈독 들일만한 실력인데 나이가 92년생인게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