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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의 이재성 선수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상대로 전반 25분에 1골, 후반 27분에 1어시를 기록했습니다
1월말에 마인츠로 이적한 아조르크 선수의 데뷔골을 도운 것도 훌륭했지만
역시 센터에서 번개같이 달려와서 노마크로 긴 헤더를 날린 골이 예술입니다
최근 7경기에서 5골 2어시라는 화려한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분데스리가에서 23년 이후 이재성 선수보다 더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없습니다
묀헨클라트바흐를 4:0으로 대파한 마인츠는 7위로 올라섰습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면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까지 넘볼 수 있는 성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