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만 잘하면 졸업 가능한 학교 - 서울대학교

공부 잘해도 졸업 못하는 학교- 민족사관고등학교

일단 오늘 발표로는 정순신 아들은 생활기록부에 

학폭이 기재 되었음에도 서울대에서 입학을 허가 했다고 나오는군요. 

이로서 서울대는 민사고보다 못한 학적시스템을 가진 학교로서 인간성 결여된 놈도 입학 가능한 학교로 인증 되었습니다. 

(학폭으로 기재해도 입학을 허가 했으니 앞으로 졸업도 가능 하겠죠.) 

선택적 분노를 하는 서울대생들 뿌듯 할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해가 안되는건 가정폭력이 발생해도 피해자와 가해자를 서로 격리 시키는데 

정순신이라는 놈은 인권감독관으로 있으면서 학폭 피해자와 가해자를 같은 기숙사에 두기 위해 1년 넘게 온갖 소송을 남발 했다는겁니다. 

여윽시 그는 가해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뉴스에서도 얼굴을 가려주는 인권선진국 대한민국의 인권감독관 이였습니다.   

가해자는 로스쿨을 꿈꾸며 서울대 철학과에 진학해서 잘 다니고 있고 

피해자의 경우 민사고 상위 30%의 성적에서 자살시도 2회에 대학진학도 못했다고 하니 안타깝네요. 

PS : 서울대 철학과가 로스쿨 예비학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