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낙방에 끄적여 봅니다.

이곳 야문에는 미국에 사시는 동포분들이  회원으로 계신분들이 좀 있어 보여서 한번 문의 드립니다.

네이버의 카페들중에서 제가 가입한 카페의 한곳에서 미국 이민에 대해서 설왕설래가 있기에..

이미 미국에 정착하신 이곳 동포회원분들의 진솔한 이민생활과 지금 나이 40대 중반에 이민을 가려고 생간 한다면..

미리 고려해야할 포인트등을 그동안 그곳에서 살아오신 삶의 궤적을 통해서 자세히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물론, 제가 가려고 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저는 한국을 떠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떠날 능력도 안되고 ㅜㅜ)

그곳 카페에서 회원 한분이 미국이민을 생각중인데..(아들이 중증 장애인이기에. 더더욱 그렇게 생각하나 봅니다) 이런 환경을  가진

분들이 미국가서 한국에서 사는것 만큼 제대로 정착할 수 있을런지.. 

보통사람이 아닌. 자녀에게 어려운점이 있는 환경을 가진 분들이 미국이민을 생각한다면 어떠한 조언을 해줄 수 있는지요?

지금 40대 대기업 20년차 이상 된 워킹만인데. 고민이 많은가 봅니다.

좋은 의견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