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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시간으로 오후 2시 조금넘으면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를 하는데
그시간에 대부분 운전중이라 거의다 들을 수 있어서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 탁현민 전 행정관하고 윤일상 작곡가가 나와서 태마송 만든거 들으면서
음악 좋다하고 웃으면서 듣다가 애국지사 오희옥 할머니께서
애국가 부르시는거 듣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서 운전하기가 힘들었네요 ㅠㅠㅠ.
Amazon에서 물건을 살때 Review를 보면 별 하나 짜리에
" You get what you pay for "라는 Review가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한마디로 싼게 비지떡이란 말인데,
쓰레기 짓만 하고 싸구려 짓만 해대는게 어쩌면 당연한건데.
그래도 어쩌다 대통령을 비지떡 만도 못한 새끼를 뽑아 가지고 .
옆집 새끼한테 자식이 이유도 없이 얻어 맞고 다쳐서 들어 왔는데
애미란 년은 성형수술하고 셀카찍고 돌아다니기 바쁘고
애비란 새끼는 항의한번 못하고 지돈도 아니고
주위 돈많은 사람들 한테 병원비 지불해 달라고 하고
옆집엔 앞으로 잘 지내보자고 손내밀고
한국을 가본지가 30년이 넘었지만 늘 그립고 자랑스러웠는데
특히 지난 몇년간 주위 미국애들한테 Korea 부러워 하고 칭찬하는 말 참 많이 들었는데
하다하다 이젠 당 전당대회에서 대통령이란 새끼가 나와서 어퍼켯을 날리는걸
볼줄이야
오희옥 할머니 정말 죄송합니다.
세월아 제발 빨리가라 P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