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세상에 믿을놈 하나 없다지만... 이거 해도 너무하는거 아닌가요...
스스로 학폭의 경험이 있어서 그리 연출을 잘한건지 모르겠는데...
또 백번 양보해서... 학폭 가해의 명분이 여친 모욕 등등... 정당했다면...
애당초 부인하지를 말던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가 또 생각이 난건 뭔지...
기억대상도 아녔다는 건 ... 이미 이차, 삼차 가해 아닌가요... 생각만 해도 억장이...
차라리 오보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