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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살다 이런 일도 생기네요. 중국이 중재하여 사우디와 이란을 중국땅에 초청하여 악수를 하게 하네요. 이게 무슨 사건인지 굥통령실에선 파악을 못하는건지, 아니면 자기 일본에 가서 오무라이스먹어야 하니 조용히 하고 있으라고 안건지.
사우디와 이란이 손잡는 마당에 이란에게 '적'이 어쩌니 저쩌니 한 개새끼는 뭡니까? 돈까스 집에서 오무라이스 준다니까 좋다고 강아지 새끼마냥 꼬리나 흔들고 지랄을 하고 있네요. 1895년, 일본이 조선을 먹기위해 민비를 시해한 그 해에 탄생한 돈까스집에서 정통일식도 아니고, 정통한식도 아니고, 일본에서 조선으로 건너온 음식인 돈까스와 오무라이스 준다니까 강아지새끼마냥 좋다고 꼬리치고 있네요.
그러고보면, 태극기부대가 예지력이 있나봅니다. 태극기부대가 좆나게 흔들어 댄 국기 3가지, 태극기, 성조기, 이스라엘 국기, 오늘 좆된 국가의 국기만 흔들어 댔네요.
예로부터 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적도 없다고 했습니다. 일부러라도 서로에게 싫은 표정도 안 보이면서 웃어야 하는게 외교마당인데, 너는 내 친구, 너는 나의 적이라고 하고 다니는 놈이 있으니,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