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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작성하신 글들이나 댓글들 보면..
좀 심하다싶은 정도의 어조로 감정적인 단어들을 쏟아내고 계십니다.
현시국의 부당함이나 부정을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모르는것은 아니니 좀 부드럽게~~
님이 걱정하는 부분들을 다른분들에게 설명한다는 느낌으로 글을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극과극은 어떻게든 닮아갑니다. 요새들어 neepfor님의 작성한 댓글들을 보면
의도하셨던, 의도하지 않으셨던~ 양비론자들보다 더한 정치혐오를 유도하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일부러 그러시지는 않으시겠지만서도^^
이런 방식은 특정회원분들이 잊을만하면 꺼내오는 "빨갱이타령"과 그리 멀지는 않은 느낌을 줍니다.
게시판은 남들에게 보이려고, 보이는걸 감안해서 글을 쓰는게 대부분입니다.
감정적 막말이 시원한 느낌은 주겠으나,,,, 공감을 얻지 못하는 방식은 장기적으로는 반감만 살뿐이고요...
옳은 주장이라도 남들에게 설득이나 이해를 시킬수 없다면,, 훌륭한 혼잣말에 불과한겁니다.
좀 나긋나긋하게 글작성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글작성하려고 자료를 뒤지다보면 욕이 튀어나와 태평양을 건너 지구한바퀴 돌정도로 나오는
경우 많습니다. 욕을 한다고 일이 해결되면 저도 신나게 욕하겠죠..
감정적인 대응은 그냥 배설의 쾌감 외에는 없습니다.